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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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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이직 사유, 어떻게 답해야 할까? 이직 사유를 말하는 건 면접에서 빠질 수 없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하지만 어떤 대답을 하더라도, 면접관이 다시 꼬리를 물며 질문을 이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예를 들면,"회사가 멀어서 그만뒀습니다." → "우리 회사도 이사하면 그만둘 건가요?""상사 때문에 힘들었어요." → "우리 회사에서도 비슷한 상사 만나면 어떻게 할 건가요?""연봉이 낮았어요." → "우리 회사가 힘들어지면 떠날 건가요?""제 꿈과 맞지 않는 부서였어요." → "우리 회사에서도 부서 이동되면 그만둘 건가요?"이런 식으로 질문이 이어지다 보면,결국 무조건 "역량을 키우고 싶다"는 식의 대답만 하게 되고,특히 이전 회사가 너무 힘들어서 나온 경우에는 변명조차 제대로 하기 어려워집니다.또한 회사가 너무 힘들어서 그만둔 이후 다운그레이드해서..
직장인 회사 연차 디테일한 핑계 사유 4가지 정리 및 장단점 서론 요즘같은 시대에 연차를 쓰는데 사유를 물어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상식을 어긋난(?) 곳이 꽤 있는듯 합니다. 실제로 월급 200이 넘지 않는 회사도 수두룩 하며.. 물론 제가 다니는 회사는 사유를 물어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정말 상사들이 인간적이지 못하고, 강압적인 분위기의 회사를 다니시는 분들도 많을 수 있고, 인간적인 이유로다가 상사가 물어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정말 걱정되어서, 혹은 친해서 등등..) 그때 대답을 회피하자니 거리를 두는 것 같고, 솔직하게 말하자니 개인적인 내용이 드러나는 것은 싫고.. (예를들어 여친이랑 헤어져서 너무힘들어요 / 치질수술) 아무튼 그럴때 쓰는 핑계를 정리해 봤습니다. 장단점도 써봤으니 상황에 맞게 사용하시길 바라며.. 본론 1. 몸이 안좋아요..